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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송혜교X박보검, 본격 연애 시작…'남자친구', 관전 포인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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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배우 송혜교와 박보검의 본격적인 로맨스가 시작됐다.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 측은 2일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극중 차수현(송혜교 분)과 김진혁(박보검 분)의 로맨스와 위기 등을 꼽았다.

먼저, 차수현과 김진혁의 연인 케미다. 두 사람은 썸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앞서 첫키스를 나누며 마음을 확인했다. 서로로 인해 변해갈 모습이 기대감을 높였다.

정우석(장승조 분)의 직진 로맨스도 볼거리다. 그 동안 숨겨왔던 진심을 차수현에게 표현하기 시작했다. 이들을 재결합 시키려는 김회장(차화연 분)의 야망도 날로 커지고 있다.

차수현은 동화호텔 대표자리를 위협받고 있다. 김회장과 최이사는 수단을 가리지 않고 그를 궁지로 몰아 세우고 있다. 차수현이 호텔과 김진혁을 지켜낼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마지막으로 김진혁의 서울 본사 복귀 여부다. 그는 김회장의 지시로 속초로 강제 발령된 상태다. 서로를 그리워하는 애틋한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제작진 측은 "두 사람의 로맨스를 가로막는 장애물들로 인해 위기가 휘몰아칠 것"이라며 "이를 헤쳐나가는 차수현과 김진혁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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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tvN '남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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