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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황후의 품격' 신성록, 소현황후 외도 의심해 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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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MBC 드라마 '황후의 품격' 캡처©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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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소현황후 죽음의 비화가 밝혀졌다.

27일 밤 방송된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는 소현황후(신고은 분)이 죽게 된 배경에 대해 밝혀졌다.

소현황후는 임신 중이었다. 그는 외도를 의심하는 이혁(신성록 분)에 "이렇게 폐하가 못난 사람인지 처음 알았다"고 말했다. 이혁은 "찔리는 게 있으니 도망치는 것 아니냐"고 말하며 "뱃속에 있는 그 아이 내 자식 맞는 거냐. 그 자식 아이 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소현황후는 "믿을 생각도 없지 않냐"며 따귀를 때렸다. 이혁은 분노해 소현황후의 목을 졸랐고 이에 연못에 소현황후가 빠져 사망했다.
hwangn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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