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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공식입장] '남자친구' 측 "26·27일 휴방, 내년 1월 2일 방송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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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송혜교, 박보검의 '남자친구'가 결방한다.

tvN 측은 2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남자친구'는 크리스마스 연말 시즌을 맞아 26, 27일 휴방 후, 내년 1월 2일 오후 9시30분에 9화를 방송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이에, 26일 오후 9시30분에는 '남자친구 7-8회 몰아보기'편이, 27일 오후 9시 30분에는 가족이 함께 시청하며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는 작품으로, '드라마 스테이지 2019'의 다섯번째 단막극 '진추하가 돌아왔다'가 방영됩니다"라고 밝혔다.

또 "더불어 '드라마 스테이지 2019'의 원래 편성시간대인 22일 밤 12시에는 네번째 작품 '밀어서 감옥해제'를, 29일 밤 12시에는 '굿-바이 내 인생보험'이 방영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남자친구'는 한 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차수현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김진혁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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