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한밤’ 추억의 아이돌 량현량하 근황공개, “평범하게 살아보자 결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본격연예 한밤’ 량하가 근황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는 2000년대 큰 인기를 누린 쌍둥이 아이돌 량현량하의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과거 무대의 춤을 완벽하게 따라한 량하는 “몸이 기억을 하네요”라면서도 “그런데 이제는 숨이 차네요”라고 세월의 흐름을 인정했다.

이어 량하는 “진영이형이라 계약이 잘 마무리 되고 저희끼리 해보자 해서 (량현과) 군대에 갔었죠”라며 “제대하고 음반을 내려고 했는데 우리는 너무 어릴 때 돈을 벌어야 된다는 압박감이 있었어요”라고 설명했다.

량하는 “그래서 ‘전역하고 원래 세웠던 음반을 내는 게 아니라 우리 평범하게 살아보자’라고 결심했다”라며 “현재 연예계 후배들한테도 안 된다고 너무 상처받지 말고 다른 길을 찾아보라고 말해주고 싶어요”라고 전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