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왼쪽)가 17일 국회에서 열린 교섭단체 원내대표 회동에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발언을 듣고 있다. |
여야는 오는 27일 본회의를 열어 이번 정기국회에서 처리하지 못한 주요 쟁점 법안 및 민생 법안을 처리하기로 17일 합의했다.
홍영표 더불어민주당·나경원 자유한국당·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의사일정 협의를 위한 회동을 통해 이같이 합의했다.
여야는 또 본회의 처리 세부 안건은 3당 원내수석부대표 논의에서 최종안을 마련키로 했다.
여야 3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부터 세부 처리 안건 논의에 돌입한다.
cerju@fnnews.com 심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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