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쯤 서울 광진구 중곡동의 5층짜리 건물 1층에 있는 편직공장에서 불이 나 주민 2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위층 빌라에 사는 주민 3명을 구조하고, 연기를 피해 건물 옥상에 있던 주민 6명을 안전하게 대피시켰습니다.
불은 공장 내부를 모두 태우고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 1층 편직공장 내 기계에서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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