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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방탄소년단, 9일 대만서 교통사고…빅히트 "멤버 부상 없어"[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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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방탄소년단/사진=헤럴드POP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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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고승아 기자]그룹 방탄소년단이 대만에서 접촉 사고를 당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헤럴드POP에 "방탄소년단이 대만에서 공연을 마치고 숙소로 가던 중 아티스트 차량간 경미한 접촉 사고가 있었다. 멤버 모두 부상 없이 안전하게 숙소로 귀가했으며 향후 일정엔 문제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에 따르면 지난 9일 방탄소년단은 대만 타오위안 국제 야구장에서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 공연을 마무리하고 숙소로 돌아가던 중 접촉 사고를 당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1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 14일 홍콩 AWE에서 열리는 엠넷 '2018 MAMA'에 출연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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