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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남자친구' 동화호텔 취직한 박보검, 송혜교에 호기심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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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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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남자친구' 박보검이 송혜교에 대해 알게 됐다.

29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 2화에서는 김진혁(박보검 분)이 한국으로 돌아왔다.

이날 한국으로 돌아온 김진혁은 부모님에게 동화호텔에 취칙한 사실을 털어놨고, 김진혁의 부모님은 뛸 듯이 기뻐하며 김진혁의 취직을 축하했다.

이어 김진혁은 동화호텔에 다니는 친구 조혜인(전소니)에게 "너네 대표, 그분 혹시 호기심 많은 스타일이냐. 그러니까 혼자 막 여기저기 가보는 스타일이냐. 수행비서 없이.."라고 물었고, 조혜인은 "그걸 내가 어떻게 아느냐"라고 반문했다.

특히 조혜인은 김진혁을 향해 "근데 그 사람이 그럴 것 같지는 않다. 그 얼음 공주가 호기심에 여기저기 가볼 생각이 있겠냐. 너 그 사람 아버지가 차종현인 건 아느냐"라며 "아버지 정치 유세 다닐 때 얼굴마담 하지 않았느냐. 그러다가 태경 그룹이랑 결혼하고, 남편한테 위자료로 받은 게 동화 호텔이라고 하더라"라고 차수현(송혜교)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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