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상 신상성-한춘섭-김남곤씨 동아일보 원문 입력 2018.11.19 03:0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글자 크기 변경 작게 기본 크게 가장 크게 출력하기 페이스북 공유 엑스 공유 카카오톡 공유 주소복사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문인협회(이사장 문효치)는 제55회 한국문학상 수상자로 소설집 ‘목불(木佛)’을 낸 신상성 소설가, 시조 ‘다시 유월에’를 쓴 한춘섭 시조시인, 동시집 ‘선생님이 울어요’의 김남곤 시인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제34회 윤동주문학상 수상자는 시집 ‘늦귀’의 서상만 시인, 시조 ‘군산(群山)’의 서일옥 시조시인이다. 제37회 조연현문학상 수상자는 시조 ‘천동마을 어머니’의 서연정 시조시인, 수필집 ‘미완성이 아름다운 것은’의 유혜자 수필가, 동시집 ‘하늘에 말 걸기’의 노원호 아동문학가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동아일보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