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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최첨단 힐링 주거 공간, 성동구 성수동 `트리마제` 거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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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 출처 : THE TRIMAGE공인중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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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끼고 형성된 주거지는 주민들에게 도심 속 힐링 공간을 제공해 꾸준히 문의가 많다. 성수동은 한강을 끼고 형성됐으며 서울숲이 자리하고 있어 최고의 자연환경을 갖췄다.

이러한 가운데 성동구 트리마제 전용면적 136.56㎡가 지난달 15일 매매됐다. 이 지역 THE TRIMAGE공인중개사사무소는 34층 매물을 35억5000만원에 중개했다고 16일 밝혔다. 거래를 중개한 THE TRIMAGE공인중개사 관계자는 "현재 매매나 전·월세 매물은 거의 없으나 문의는 꾸준하다"고 현장 상황을 전했다.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1가에 위치한 트리마제아파트는 2017년 5월 입주한 최고 47층, 4개동, 총 688가구 규모이다. 작년에 입주한 신축 아파트라 깨끗하고 우수한 시설을 갖췄다. 가수 써니와 배우 서강준의 집으로도 잘 알려진 트리마제는 연예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전용면적은 소형 평형인 25.32㎡부터 초대형 평형인 216.61㎡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해당 아파트는 한강을 끼고 형성돼 한강을 조망할 수 있으며 단지 옆으로는 서울숲이 위치해 우수한 자연 인프라가 마련됐다. 서울숲공원은 문화예술공원, 체험학습원, 생태숲, 습지생태원 네 가지의 특색 있는 공간들로 구성돼 도심 속 힐링 공간을 제공한다.

한화갤러리아포레가 가까워 다양한 전시를 관람하며 문화생활을 즐기기 좋다. 이마트, 뚝도시장이 가까워 생활물자를 얻기도 용이하다.

분당선 서울숲역이 도보 8분 거리에 위치했으며 2호선 뚝섬역도 가까워 교통망이 우수하다. 분당선을 타고 한 정거장만 가면 강남으로 이동할 수 있다. 차량 이동 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으로 진입하기 쉽다. 대형 업무 지구가 마련된 시청역이나 강남역까지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어 서울 전역으로의 이동성이 우수하다.

지하철 한 정거장 거리인 압구정로데오역에는 갤러리아백화점을 비롯해 상점, 갤러리, 식당이 잘 마련돼 여가 생활을 즐기기 좋다.

경일초·중·고, 경동초, 성원중, 성수공고가 도보거리에 있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매일경제

[지도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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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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