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XPO 2017 테크니컬 투어 모습 (사진=한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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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가 오는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글로벌 전력기술 분야 종합 박람회인 '2018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BIXPO 2018)'를 개최한다.
BIXPO는 지난 2015년 첫 개최 이후 내용과 규모 면에서 발전을 거듭하며 지난해 행사 때는 7만여명의 관람객과 2천여억원의 생산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한전은 올해 행사에서도 에너지 분야의 신기술과 최신 트렌드 공유 및 신산업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행사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전 지역사업소와 전남의 관광지를 연계하는 '테크니컬 투어'로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한전은 이밖에도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관람객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다양한 투어와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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