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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성동구 행당동 아파트 `행당대림` , 생활인프라 우수해 입주민 만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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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 제공 : 열린공인중개사]


열린공인중개사는 이달 2일 서울시 성동구 행당동 행당대림아파트 전용면적 114.96㎡ 매물을 전세가 6억6000만원에 중개했다고 16일 밝혔다. 행당대림아파트는 전용면적 59.96㎡, 84.87㎡, 114.94㎡로 중소형 평형부터 중대형 평형을 제공하며 최고 15층, 35개동, 총 3404가구 규모다.

행당동 열린공인중개사 관계자는 "행당대림아파트는 행당한진타운아파트와 함께 행당동 아파트 쌍벽을 이루며 행당동 일대의 시세를 견인하는 주요 대단지로 유명하다. 행당대림아파트는 생활 인프라가 우수해 입주민의 실거주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행당대림아파트는 단지 안에 행현초가 있는 초품아 단지며 무학중과 무학여고가 도보권에 있어 통학안전성이 높다. 이 밖에 동마중, 한양사대부중, 행당중, 성동고, 금호고, 한양사대부고, 덕수고가 인근이다. 가까운 녹지로는 대현산공원과 응봉공원이 있으며 서울숲도 멀지 않아 주말 여가시간을 보내기 좋다.

이 아파트는 단지 정문을 나서면 5호선 행당역 1번 출구가 바로인 초역세권 단지다. 한 정거장 거리인 왕십리역은 2호선·5호선·분당선·경의중앙선 환승역으로 풍부한 대중교통 인프라를 갖췄다. 도로 교통으로는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진입이 쉽다.

행당대림아파트는 단지 바로 앞에 은행과 주민센터가 있어 생활행정업무를 보기 좋다. 롯데마트가 도보 5분 거리로 쇼핑 생활이 간편하며 행당역을 중심으로 상권이 형성돼 약국, 병원, 은행, 편의점, 음식점을 가깝게 이용한다.

한편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9·10월 행당대림아파트는 전용면적 별로 매매가 ▲59.96㎡ 7억~7억5000만원 ▲84.87㎡ 9억3000만원 ▲114.94㎡ 10억원, 전세가 ▲59.96㎡ 3억8500만~4억3000만원 ▲84.87㎡ 4억8000만~5억원 ▲114.94㎡ 6억원 선에 거래됐다.

매일경제

[지도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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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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