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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사진전/제공=도립상주도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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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아시아투데이 장성훈 기자 = 경북도 상주도서관은 오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15일부터 어린이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15일부터 31일까지는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찾아가는 독도전시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을 방문하는 이용자들이 독도에 관한 역사적 사실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독도사진을 감상하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20일에는 독도사랑 체험행사를 운영해 독도를 대표할 만한 캐릭터를 이용해 ‘페이스페인팅’과 ‘독도티셔츠 만들기’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자는 행사 당일 선착순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권정숙 관장은 “독도의 소중함과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함께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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