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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로지텍, 손목 부담 줄인 인체공학 마우스 ‘MX 버티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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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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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은 인체공학 설계로 손목 및 팔 근육에 미치는 부담을 줄여주는 마우스 ‘MX 버티컬(MX VERTICAL)’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MX 버티컬은 인체공학자가 정한 기준에 맞춰 악수할 때의 자연스러움을 살렸다. 일반 마우스에 비해 최대 10%까지 근육 긴장이 감소되며, 마우스 표면의 패턴이 있는 고무 재질과 안정적인 엄지 받침대로 더욱 자연스러운 그립감을 제공한다.

4000DPI 고정밀 센서를 탑재해 손 움직임을 최대 75% 감소시켜 사용자의 피로도를 줄이고, 커서 스피드 스위치로 DPI를 조절해 작업환경에 마우스를 맞출 수 있다. 버튼 하나로 3대의 기기와 호환되며, 최대 3대의 PC에서 콘텐츠 공유도 가능하다.

충전식 배터리는 1분 급속 충전 시 최대 3시간, 완충 시에는 최대 4개월간 재충전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정철교 로지텍 코리아의 지사장은 “컴퓨터 사용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요즘 많은 사람들이 손, 팔 및 손목에 불편함과 통증을 경험하고 있다”며 “사용자들에게 건강하고 편안한 컴퓨터 사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혁신적인 인체공학 마우스 ‘MX 버티컬’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신보훈 기자 bbang@ajunews.com

신보훈 bbang@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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