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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4호선 미아사거리역 역세권 아파트 성북구 길음동 `길음동부센트레빌` 최근 매매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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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 출처 : 단지상가하나공인중개사]


부동산114 주간동향 자료에 따르면, 9·13 부동산 대책 발표 후 한 달간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은 0.86% 상승률에 그쳤다. 특히 최근까지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던 한강 이북의 비투기지역 중심으로 매매가격 둔화 폭이 컸다. 성북구는 9·13 대책 발표 직전 한 달간은 4.41%의 변동률을 보였으나 9·13 대책 발표 이후 한 달은 1.45%의 변동률을 보였다.

성북구 단지상가하나공인중개사 관계자는 살기 좋은 역세권 아파트로 길음동 길음동부센트레빌을 추천했다. 서울시 성북구 길음동에 위치한 길음동부센트레빌아파트는 2003년 3월 입주한 최고 23층, 18개동, 총 1377가구 규모이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99㎡ 373가구 ▲84.84㎡ 671가구 ▲114.91㎡ 333가구 규모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이번 달 기준 전용 59.99㎡의 매매가는 4억8800만~5억5000만원, 전용 84.84㎡의 매매가는 5억3800만~6억9500만원, 전용 114.91㎡의 매매가는 6억4000만~7억원으로 형성됐다.

4호선 미아사거리역이 도보권인 역세권 지역으로 대중교통망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차량 이동 시 내부순환도로나 북부간선도로로의 진입이 쉽다.

인근에 소방서, 경찰서, 경로당, 사회복지관 등 공공시설이 잘 갖춰져 주민들의 생활편의성이 높다. 도보권에 롯데백화점, 와이스퀘어, 이마트, 현대백화점, CGV가 있어 쇼핑과 문화생활을 부담없이 즐기기 좋다. 북서울꿈의 숲과 오패산이 가까워 자연 인프라도 갖췄다.

미아초, 계성고, 영훈초·고, 영훈국제중, 길음초·중, 삼각산중·고, 대일외고 등이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대학시설로는 서경대가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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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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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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