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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대우산업개발, 충북 '이안 옥천장야' 분양 중… 내륙교통 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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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20층, 325가구, 전용면적 59~72㎡

아주경제

'이안 옥천장야'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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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산업개발이 충북 옥천지역에 '이안 옥천장야'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내륙교통의 요지에 위치한 단지는 실수요자들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72㎡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지하 1층, 지상 최고 20층, 4개 동에 총 325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단지에서는 서울과 부산을 연결하는 경부고속도로 옥천IC, KTX 옥천역(경부선)을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또 4·37번 국도를 타면 대전, 충청을 비롯해 경상도와 경기도까지도 이동이 수월하다.

옥천읍 일대는 아파트 밀집지역이다. 단지에서 차로 약 5분 거리에 옥천경찰서, 옥천소방서, 옥천군청 등 행정시설이 있다. 아울러 옥천국민체육센터와 옥천군생활체육관, 옥천종합운동장 같은 체육시설도 가깝다.

교육환경도 잘 갖춰졌다. 단지는 바로 옆에 옥천초교가 있어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반경 1.5㎞ 내에는 옥천중, 옥천여중, 옥천고교, 충북도립대학 등의 교육시설이 자리했다.

단지는 입주민들을 위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차량과 보행 동선은 분리하고, 단지 중앙의 휴게공간 및 어린이 놀이터 등 주요 공간들을 유기적으로 활용토록 한다.

커뮤니티센터는 선큰광장과 연계해 개방감과 자연채광을 증대시키고, 저층부에 배치해 접근성을 높였다. 내부에는 주민회의실, 휘트니스센터, 도서관, 보육시설, 경로당 등이 생긴다.

단지는 남향 및 판상형 위주로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다. 내부는 입주민들의 생활편의성을 고려한 설계가 적용돼 눈길을 끈다. 현관 수납을 극대화하기 위해 양면수납공간(일부)을 구성했다. 모델하우스는 옥천읍 문장로 116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0년 12월 예정이다.
강승훈 기자 shkang@ajunews.com

강승훈 shkang@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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