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유병재는 이날 소리를 내지 않고 오직 채팅으로만 소통하는 콘셉트로 꾸며진 팬미팅을 공개했다. 모두 숨을 죽이고 실시간 채팅으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에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자들은 물론 시청자들도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후 유병재는 ‘초대손님’으로 김수용을 소개했다. 객석은 말없이 술렁였고, 모두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으며 반겼다.
조용하게 등장한 김수용 역시 채팅으로 대화를 이어나갔다. 그는 약 5분 뒤 퇴장해 보는 이들을 웃게 만들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