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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포인트1분]‘플레이어’ 송승헌, 신분 위조해가며 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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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송승헌의 고민이 그려졌다.

13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 OCN ‘플레이어’에는 다른 이들의 이름을 도용해 살아가는 강하리(송승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강하리는 6개월 전 의문의 남자들과 몸싸움을 벌이던 중 자상을 입고 추연희(이예빈 분)를 찾아갔었다. 추연희는 정신을 잃고 쓰러진 강하리의 응급 수술을 진행했다. 그녀가 돌아서려던 찰나 양복 자켓이 떨어지며 이 안에 있던 위조 신분증들이 쏟아졌다.

추연희는 자신이 전혀 모르고 있던 강하리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국정원을 비롯해 위조 신분증이 한가득 있었던 것. 정신을 차리고 일어난 강하리는 추연희에게 다가서려고 했다.

하지만 추연희는 “너도 나 이용하려고 왔니? 우리 아빠 찾으러? 이용한 게 아니면 이야기 좀 해봐”라고 울먹이며 다그쳤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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