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섭 연구원은 "SK텔레콤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보다 17.2% 감소한 3194억원으로 휴대전화 매출액 감소와 일회성 비용 영향으로 기존 추정치를 13%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11번가는 전략 변화로 적자 폭이 줄고 있으며 최근 투자 유치로 외연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이 이뤄졌을 것"이라며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적자폭을 축소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