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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도시어부' 개우럭 찾아 네시간‥항해 전 '핫도그+커피' 든든한 푸드트럭 아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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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채널A='도시어부'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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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도시어부' 캡쳐


도시어부팀이 출항 전 푸드트럭으로 아침끼니를 떼웠다.

11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두 명의 방송인 샘과 함께 인천에서 개우럭 낚시를 도전하는 모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시어부'팀은 인천 남항에서 개우럭을 잡으러 4시간 항해를 나갈 예정이었다. 인천 남항에 도착한 '도시어부'팀을 반긴 건 푸드트럭이었다. 이덕화는 "핫도그있냐"며 핫도그부터 찾았다. 푸드트럭에는 핫도그와 커피가 준비돼 있었다.

이덕화는 "이경규가 오면서 계속 어디가냐고 묻더라"고 말했다. 이에 해밍턴은 "이렇게 보니 이경규가 우리 아들같다"고 말했다. 이경규는 묵묵히 핫도그만을 씹었다.

이날 선장님은 "보통 얼마짜리가 잡히냐"는 이경규의 질문에 "보통 30cm를 잡고 최대 70cm까지 잡는다"고 말했다. 이날의 목표는 '5짜'였다. 이경규는 "선생님 제 위주로"라고 로비를 시도했으나 선장님은 "연장자부터 가겠다"며 이덕화를 우대했다. 이경규가 "그 다음은 저냐"고 묻자 선장님은 "그 이후부턴.. 알아서 잡으라"고 말했다. 이날 황금 배지의 목표는 50cm 이상 개우럭으로 결정됐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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