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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오늘의 탐정' 최다니엘, 이지아 숨어있는 곳 추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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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 '오늘의 탐정' 방송 캡처


[헤럴드POP=이인희 기자]최다니엘이 이지아가 숨어있는 곳을 추리하기 시작했다.

11일 방송된 KBS2 '오늘의 탐정'에서는 이다일(최다니엘 분)이 선우혜(이지아 분)을 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봇대에 붙은 '살인 용의자 수배' 전단을 본 이다일은 "선우혜가 도대체 어디 있는 거지? 선우혜가 사람들을 죽이고 다니는 건 옛날에 아버지를 죽인 걸 그대로 하는 거야"라고 추리했다.

이어 "선우혜가 숨어있는 곳은 그 사건이 일어났던 옛날 집이었을 가능성이 제일 커"라고 덧붙였다.

이다일은 "정여울이 내 몸을 찾기 전에 내가 먼저 찾아야 해"라고 말하며 자신의 몸을 찾기 위해 나섰다. 이다일 앞에 나타난 박정대(이재균 분)에게는 "만약 내가 또 공격하려고 하거든 날 죽여. 형사 박정대한테 부탁하는 게 아냐. 정여울을 지키고 싶어 하는 남자한테 부탁하는 거지"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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