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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흉부외과' 엄기준, 서지혜 수술 무사히 끝낸 자신에게 "어쩔 생각인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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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엄기준이 서지혜의 응급 수술을 진행했다.

1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흉부외과:심장을 훔친 의사들' 11, 12회에서는 윤수연(서지혜 분)의 응급수술을 진행하는 박태수(고수 분)와 최석한(엄기준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윤현목(남경읍)과 윤수연은 응급실에 실려왔다. 윤현일(정보석)과 만난 후 사고를 당한 것이었다. 결국 윤현목은 사망했고, 윤수연은 응급 수술에 들어갔다.

박태수는 복수를 다짐한 최석한을 보며 윤수연을 죽게 할까 의심했고, 이어 "술 드셨습니다"라고 말하며 최석한의 집도를 중단시켰다.

이후 최석한이 아닌 박태수가 수술을 집도했다. 이를 본 구희동(안내상)은 박태수에게 화를 냈고, 최석한은 "지금부터 제가 맡겠습니다"라고 말하며 수술을 이어갔다. 이어 윤수연의 가슴에 꽂힌 철근을 빼내고 무사히 수술을 마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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