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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밥블레스유' 이영자, 빨간색 하이힐 도전...송은이 "이런 모습 처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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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영자와 장도연은 '풋(foot) 소울 메이트' 였다.

11일 방송된 Olive 예능 프로그램 ‘밥블레스유’(연출 황인영)에서는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의 먹방이 그려졌다.

장도연의 집을 찾아간 송은이, 이영자, 최화정은 자신들을 위해 꾸며 놓은 풍선을 보곤 고마워했다. 이어 이영자는 장도연의 신발장을 열어 신발 이것 저것을 신어봤고, 빨간색 하이힐이 자신의 발에 꼭 맞자 좀처럼 거울 앞에서 떠나질 못했다. 송은이는 “나 언니 이런 모습 처음봐 너무 예뻐”라고 말했고, 이영자는 높은 굽에 어설픈 포즈로 웃음을 자아냈고, 스스로 “관절염 치료 받고 나온 것 같아”라고 평했다.

한편 ‘밥블레스유’는 전국에서 배달된 '애매하고 사소한 생활 밀착형 고민'들을 언니들만의 방식으로 함께 공감하고 '맞춤형 음식'으로 위로해주는 신개념 푸드테라Pick '먹부림+고민풀이' 쇼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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