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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엄마 나 왔어' 홍석천, "머리에 모기 물려"…아버지 출동 '민머리 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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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N='엄마 나왔어'캡쳐]


[헤럴드POP=조아라 기자]'엄마 나 왔어'에서 홍석천이 가족과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11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엄마 나 왔어'에서는 홍석천의 "부모님과 다시 살아보기"가 시작됐다.

부모님 집에 가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준 홍석천은 성별도 성격도 180도 다른 누나 홍은실과 현실 남매 케미를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과일을 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한 홍석천과 가족들. 홍석천의 어머니는 홍석천의 태몽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잘 익은 벼들을 봤다는 어머니의 말에 누나 홍은실은 "석천이랑 나랑 성격이 바뀌어 태어났어야 한다"며 얘기하기도 했다.

홍석천은 곧 누나와 함께 밥상을 차리기 시작했다. 홍석천은 자리에 주저앉아 "나 머리에 모기 물렸나봐"라고 머리를 매만지기 시작했고 홍석천의 아버지는 다정한 모습으로 집중해 모기약을 발라주는 모습을 보였다.

홍석천의 아버지는 "여기 머리가 없어서 바로 물리는 구나"라며 꼼꼼히 약을 발라줬고 '민머리 닥터'라는 별명을 얻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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