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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홍록기, 50세에 아빠 된다…아내 김아린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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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홍록기 / 사진=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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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홍록기가 결혼 7년 만에 아빠가 된다.

11일 홍록기는 소속사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아내 김아린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홍록기와 11살 연하의 모델 김아린은 7년간 지인 관계를 유지하다가 지난 2012년 결혼식을 올렸다.

임신 소식을 들은 홍록기는 “그동안 너무 바라던 아이 소식이었는데,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부모가 된다는 감사함과 책임감을 느낀다. 함께 해주는 아내에게 감사하고, 더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부모로서 느끼는 무게감도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 출연했던 홍록기는 “더 나이 들기 전에 아이를 갖고 싶다”며 아이에 대한 바람을 드러낸 바 있다. 홍록기의 말에 김아린은 “라엘이가 오빠(홍록기)와 함께 노는 모습이 너무 예뻤다. 영훈오빠처럼만 록기 오빠가 해준다면 아이를 낳을 의향이 생겼다”고 말하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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