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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엄마 나 왔어’ 신이, 20년 만에 가족품으로 … 어색한 동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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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엄마 나 왔어' 신이. 사진/tvN


배우 신이가 집 떠난지 20년만에 부모님 집으로 간다

11일 방송되는 tvN '엄마 나 왔어' 에서는 독립 20년차 신이가 부모님 집으로 돌아간 첫 날 모습이 그려진다. 신이는 이날 방송을 통해 '경상도 가족'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집을 떠난지 20년 만에 다시 부모님과 특별한 동거를 하게 된 신이는, 집으로 돌아간지 2시간 만에 대화가 끊기며 프로그램 사상 가장 어색한 '무(無) 대화' 가족으로 색다른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거침없는 '맘 크러쉬' 매력을 자랑하는 어머니, 그리고 신이와 3초 이상 눈을 못 마주치는 어색한 남동생과의 케미를 예고하는 가운데 과연 신이와 가족들이 어색한 정적을 깨고 가까워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엄마 나 왔어'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10분 tvN 방송.

최성재 기자 csj@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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