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준주와 낸시랭. [사진 일간스포츠] |
낸시랭은 이날 인스타그램에 "이젠 끝"이라고 적었다. 다만 전씨와 함께 찍은 사진은 그대로 남아 있는 상태다. 두 사람은 현재 관계가 악화돼 별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씨는 전날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아내는 나를 철저히 배신하고 기만한 이들과 손잡고 하나뿐인 남편을 사기꾼으로 몰아갔다"며 현재 두 사람이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낸시랭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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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은 문화사업가를 자처하는 전씨와 지난해 말 혼인신고를 했다. 이에 전씨 과거 행적과 신상을 놓고 인터넷에서 여러 논란이 일기도 했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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