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전여빈 주연 '죄 많은 소녀' 안방에서 본다...VOD 극장동시 서비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텐아시아

‘죄 많은 소녀’/ 사진제공=KAFA/CGV아트하우스

올해 하반기 한국 다양성 영화 중 최초로 2만을 관객 돌파한 ‘죄 많은 소녀’가 지난 10일 VOD 극장동시 서비스 를 시작했다.

‘죄 많은 소녀’는 친구의 죽음에 가해자로 몰린 소녀 영희가 스스로 떠났다가 다시 학교로 돌아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차세대 스토리텔러로 손꼽히는 김의석 감독의 자전적 이야기를 바탕으로 전여빈, 고원희, 이봄, 이태경 등신예들은 물론 서영화, 유재명, 서현우 등 실력파 배우들이 합세해 열연을 펼쳤다. 밀도 높은 연기 케미와 강렬한 볼거리로 올해 가장 충격적인 영화로 손꼽히고 있어 ‘죄 많은 소녀’의 VOD 서비스 오픈 소식은 영화 팬들을 흥분케 하고 있다.

‘죄 많은 소녀’는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위성(Skylife), 티빙, 네이버N스토어, 곰TV, 구글플레이, oksusu, 비디오포털, 원스토어, 카카오페이지 등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