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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퇴출 논란’ 현아·이던 길거리 데이트 ‘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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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가수 현아와 이던이 당당히 길거리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현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던과 여행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와 이던은 당당히 손을 잡고 길거리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다정하게 손을 잡고 계단을 걷거나 나란히 서서 크레페를 먹기 위해 메뉴를 고르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9월 두 사람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소속사는 두 사람의 열애를 부인하는 입장을 발표했다. 하지만 다음날 두 사람은 입장을 번복하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현아와 이던의 행동에 대해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소속사와 상의 없이 단독으로 열애를 인정한 것에 대해 신뢰가 깨져 회복이 불가능하다는 이유로 퇴출을 발표했다.

하지만 곧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퇴출은 정해진 바 없다”고 입장을 번복했다.

이던은 현재 펜타곤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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