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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부다페스트 여신"… EXID 하니, 화보 같은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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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하니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장민혜 기자]걸그룹 EXID 하니가 화보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하니는 10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ye #budapes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부다페스트 거리에 서 있는 하니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하니는 도톰한 체크무늬 재킷에 안경을 썼지만 수수한 모습에도 무결점 피부 등을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하니는 JTBC4 '비밀언니'에 출연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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