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채 금리 급등과 달러 강세로 증시에 미치는 불안 요소가 늘어나고 있다. 투자자는 외국인 투자 자금의 향배에 관심을 쏟고 있다. 그렇다고 한국 증시에 악재만 있는 것은 아니다. 제2차 미·북정상회담을 곧 개최하기로 하면서 남북 경협주에 관심이 다시 쏠리고 있다. 매일경제TV는 호재와 악재가 혼재하는 현시점 증시 향방을 가늠하기 위해 특집 방송을 마련했다.
9일 오전 8시 매일경제TV에서 방송하는 '특집 튀는 종목을 잡아라'에는 MBN골드 최현덕 전문가와 노광민 전문가가 출연한다. 1·2부에서는 10월 증시 전망과 유망 업종을 소개하고, 3·4부에서는 올해 하반기 증시 모멘텀에 대해 분석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문가 분석과 함께실시간 전화 상담을 함께 진행하며 향후 전략을 면밀히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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