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축구협회는 10월 한국(12일), 일본(16일)과의 평가전을 앞두고 25명의 대표팀 엔트리를 23일(한국시간) 발표했다.
수아레스, 에딘손 카바니(파리 생제르맹), 디에고 고딘(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페르난도 무슬레라(갈라타사라이) 등 간판스타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우루과이의 A매치 최고 득점기록(55골) 보유자이자 최고 스타인 수아레스는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다.
지난해 한국에서 열린 20세 이하(U-20) 월드컵 대표로 출전했다가 아시아인을 비하하는 세리머니로 빈축을 샀던 페데리코 발베르데(레알 마드리드)도 대표팀에 포함됐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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