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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최지만, TOR전 첫 타석서 안타+득점(1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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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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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첫 타석부터 안타를 기록했다.

최지만은 22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경기에 팀의 3번 지명타자로 출전했다.

최지만은 경기 시작부터 물오른 타격감을 뽐냈다.

최지만은 1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션 레이드폴리와 맞대결을 벌여 필드 우측에 떨어지는 깨끗한 안타를 쳐냈다. 최지만은 토미 팜의 볼넷출루 때 2루 베이스를 밟았고, 조이 웬들의 2타점 적시타 때 홈으로 들어와 득점까지 올렸다.

한편 탬파베이는 3회초 현재 토론토에 2-1로 앞서고 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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