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장하성 정책실장이 사는 강남의 아파트는 공시지가만 20억이 넘고, 최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는 30억에 이른다고 한다. 묻지 않을 수 없다'며 '강남에 살 필요가 없다고 하면서 왜 정작 본인은 강남에 살고 있는 것인가. 자신과 같은 고관대작은 강남에 살아야 하고, 서민은 강남을 쳐다보지도 말라는 것인가'라고 힐난했다.
또 '장하성 정책실장의 말과 행동은 다르다. 말과 행동이 다른 분이 국가 경제정책의 최고 수장을 하고 있는 것에 국민은 불안함을 감출 수 없다. 장하성 정책실장은 이제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해 사퇴해주시기 바란다'며 '아무나 청와대 정책실장을 할 이유는 없다. 이제 장하성 정책실장은 자진사퇴로 국민을 '깜짝 놀라게' 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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