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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향해 질주하고 있는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이 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길목에서 '박항서 매직'의 베트남과 격돌합니다.
SBS는 잠시 뒤인 오후 5시 30분부터 국내 최고의 축구 캐스터 배성재 아나운서와 장지현 해설위원이 '돌아온 독수리' 최용수 특별 해설위원과 함께 대망의 준결승전을 생중계합니다.
대표팀은 오늘(29일) 오후 6시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베트남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준결승 맞대결을 펼칩니다.
결승행 티켓의 마지막 상대가 된 베트남은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이자 같은 해 부산 아시안게임 대표팀 사령탑이었던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팀입니다.
이번 아시안게임 최고의 관심 종목인 남자축구에서 보기 힘든 한국인 감독 맞대결이 성사되면서 팬들의 관심도 무척 뜨겁습니다.
베트남 사상 첫 아시안게임 4강 신화를 만들어내며 다시 한 번 국민 영웅으로 추앙받고 있는 박 감독은 조국을 상대로 최고의 경기를 펼칠 것을 다짐했습니다.
박 감독은 "조국을 너무나 사랑하지만 나는 현재 베트남 대표팀 감독"이라며 "감독으로서 책임과 임무를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이번 대회 최고의 난적으로 꼽히던 이란과 우즈베키스탄을 차례로 격파한 기세를 몰아 베트남을 꺾고 반드시 결승에 가겠다는 각오입니다.
SBS 뉴스는 인터넷 라이브 홈페이지(news.sbs.co.kr/news/live.do)에서 베트남전 경기를 온라인 동시 생중계합니다.
피할 수 없는 운명의 한 판 승부, 대한민국 대 베트남!
금메달을 향해 달리는 태극전사들과 '박항서 매직'의 베트남
과연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까요?
이제 잠시 후 시작합니다.
▶ SBS 뉴스 온라인 생중계 : news.sbs.co.kr/news/live.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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