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범 감독은 빠른 스피드를 앞세워 베트남의 밀집수비를 공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수비형 미드필더로 대표팀의 살림꾼으로 불리는 장윤호 선수가 8강에서 당한 부상으로 결장하는 가운데 이진현 선수가 공백을 메웁니다.
베트남은 8강까지 5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했고 '선수비 후역습' 전술이 강점입니다.
23세 이하 대표팀의 상대 전적에선 우리나라가 4전 4승으로 앞서 있지만, 최근 두 경기는 모두 한 골 차 승리였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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