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
아시아투데이 온라인뉴스부 = 베트남과 시리아 하이라이트가 화제인 가운데 한국과 베트남의 피파랭킹 순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27일 열린 베트남과 시리아 전에서는 박항서 감독의 '교체카드'가 빛을 발했다.
이날 베트남은 시리아를 상대로 전반과 후반에서 득점없이 경기를 종료한 후 연장전에 들어갔다.
이후 연장 전반 14분 응우옌 반 또안이 시리아 진영 페널티지역 왼쪽으로 파고들며 시도한 슛이 골문을 통과하지 못해 아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하지만 응우옌 반 또안은 연장 후반 3분 크로스바를 맞고 흘러 나온 공을 골대로 밀어 넣으며 극적인 결승골로 베트남의 4강 진출을 확정지어 박항서의 교체카드가 빛을 발하기도 했다.
한국과 베트남은 오는 29일 오후 6시(한국시간 ) 결승 진출을 앞두고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피파랭킹에서 베트남은 102위, 한국은 57위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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