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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베트남과 시리아가 득점 없이 전반전을 마쳤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27일(이하 한국시간) 인도네시아 보고로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8강전에서 시리아와 맞붙어 0-0으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전체적으로 시리아가 주도하는 흐름 속에 경기가 전개됐다. 시리아는 계속해서 베트남의 골문을 두드리며 호시탐탐 득점 기회를 노렸다.
시리아는 전반 15분 알마르무르 무하마드가 날카로운 슈팅을 날렸지만 베트남 골키퍼의 선바에 막히며 아쉬움을 삼켰다. 시리아는 전반 22분 알 아흐마드가 추가 슈팅을 시도했다.
시리아의 공세는 계속됐다. 시리아는 전반 39분 아네즈 무하마드가 슈팅을 날려 베트남의 골문을 정조준했다.
베트남은 역습 상황을 통해 공격 전개를 노렸으나 이렇다 할 슈팅 찬스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시리아는 전반 종료까지 슈팅 4개(유효 슈팅 1개)를 시도했음에도 베트남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베트남은 단 1개의 슈팅도 기록하지 못했다.
양 팀의 전반전은 0-0으로 종료됐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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