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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이슈 '한국 축구' 파울루 벤투와 대표팀

호날두, 이적 후 첫 도움…유벤투스 개막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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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이탈리아 세리에A 유벤투스 이적 후 정규리그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호날두는 이탈리아 토리노의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세리에A 2라운드 라치오와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1대 0으로 앞선 후반 30분 마리오 만주키치의 쐐기골을 도왔습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유벤투스로 이적한 호날두의 세리에A 첫 공격 포인트입니다.

호날두는 지난 19일 키에보와 개막전에 이어 이번에도 첫 골을 신고하지는 못했지만, 값진 도움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2대 0으로 이긴 유벤투스는 개막 2연승을 달렸고, 호날두는 유럽축구 통계 사이트인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유벤투스 선수 중 가장 높은 평점 8.1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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