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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LG 트롬 스타일러 라운지’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7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한 달간 차려진다.방문 고객은 최대 6벌까지 한 번에 관리하는 ‘트롬 스타일러 플러스’, 전면을 전신 거울처럼 쓰는 ‘트롬 스타일러 미러’를 비롯해 트윈워시 세탁기와 건조기 등 LG전자의 토털 의류관리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다. 유명 스타일리스트와 함께하는 ‘스타일링 클래스’ 등 고객 참여 프로그램도 열린다. 또 ‘트롬 곰 인형’ 뽑기, 기념사진 인화, 스타일러 디자인 에코백 증정 등 이벤트가 마련됐다. 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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