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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뭉쳐야 뜬다’ 서민정, 냉동인간 해동?…“홍진영 정말 연예인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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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뭉쳐야 뜬다’ 서민정이 홍진영과 첫 만남에 팬심을 고백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가수 양희은과 배우 서민정, 트로트 가수 홍진영,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가 북해도로 패키지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각한 홍진영은 애교있는 인사로 등장했다. 양희은이 “너 뭐야?”라며 이유를 묻자 홍진영은 끊임없는 애교로 마음을 사르르 녹였다.

매일경제

‘뭉쳐야 뜬다’ 서민정X홍진영 사진=‘뭉쳐야 뜬다’ 방송캡처


특히 서민정은 “정말 보고싶었다”라며 반갑게 인사했다. 그는 “미용실에 갔는데 실제보면 더 에너지 넘치고 밝다고 들었다”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양희은이 서민정을 보고 “얘는 본인도 배우인데 연예인보고 신기해한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민정은 “올해 마흔 됐다”라고 밝히며 양희은에 이어 둘째를 맡게됐다. 이를 들은 멤버들은 그의 동안외모에 놀라움을 표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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