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아시안게임에서 한국태권도 국가대표팀이 품새 종목에서 금메달 2개를 따냈다. 목표했던 4개의 메달을 따내진 못했지만 초반 금빛 레이스의 선봉에 섰다는 평가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 태권도 대표팀은 이날 열린 품새 경기에서 남자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여자 단체전에서 은메달, 여자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품새는 아시안게임에서는 이번 대회에서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돼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총 4개의 금메달을 놓고 기량을 겨뤘다.
우리나라는 전 종목 금메달 싹쓸이를 노렸으나 목표치에 절반만 챙겼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 선수단에 첫 메달과 첫 금메달을 안겼다.
이어진 기자 l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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