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뭉쳐야 뜬다' 홍진영 지각에 양희은 버럭 "뭐야 너? 수작 NO" [TV캡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뭉쳐야 뜬다’ 홍진영이 지각했다.

1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뜬다’에서는 서민정 양희은 홍진영 이상화가 우정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진영의 지각에 양희은은 “뭐야 너 지금 몇 시야? 이유를 대 봐”라고 말했고 홍진영이 “죄송합니다”라고 애교를 부리자 “이런 수작으로 나를 넘길 생각하지 마. 어느 동네 사냐고 물었어. 힘들지? 잠 못 자고 온 거 아니야?”라며 농담을 던졌다.

이에 홍진영은 “30분 잤습니다. 많이 잤어요. 비행기 가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가면서 자면 됩니다) 일본까지 굉장히 오래 걸리잖아요. 시차 적응까지 하려면”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런가 하면 서민정은 홍진영에게 “진영 씨 처음 보는데 너무 예뻐요. 연예인 보는 것 같아요”라며 “미용실에서 같이 가는 멤버를 말했더니 실제로는 더 상큼 발랄하고 애교가 많으시다고 하더라”라고 칭찬했다.

이를 들은 양희은은 “너네 다 새벽에 미용실에서 받고 온 거냐”라며 깜짝 놀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문수연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