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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뭉쳐야 뜬다' 양희은, 서민정에 "실제로 음치냐" 첫만남부터 돌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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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캡처


[헤럴드POP=강진희기자]양희은이 서민정과 첫만남에 돌직구 질문을 했다.

19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스페셜 패키저와 함께한 북해도 패키지여행이 그려졌다.

서민정은 일본 여행을 위해 여행책자를 챙겼다. 그는 남편이 챙겨준 간식과 함께 여행갈 패키저들을 위한 수세미 선물까지 챙기는 꼼꼼함을 보였다. 공항에 도착한 서민정은 폭우에 당황했다.

이어 양희은은 “내 꿈은 1박 2일이든 7박 8일이든 컴팩트한 짐을 싸보는 거다”며 짐을 싸기 시작했다. 그는 “단 한 번도 마음에 들게 짐을 싸본 적이 없다”며 꿀팁을 전수했고 부항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서민정을 만난 양희은은 “노래 못하는 게 실제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는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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