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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서민정 우정여행, 남편이 준비까지…간식+수세미 선물 (뭉쳐야 뜬다)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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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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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뭉쳐야 뜬다’ 서민정이 여행에 들뜬 모습을 보였다.

1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뜬다’에서는 서민정 양희은 홍진영 이상화가 우정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민정은 북해도 여행에 앞서 카메라 앞에 등장해 “여행 가려고 옷 샀는데 집에서 입다가 기름때 다 묻고”라며 웃어 보였다.

이어 “남편이 배고플 때 먹으라고 챙겨줬다”며 고추냉이 맛 아몬드, 육포, 자색 고구마 칩 등 다양한 음식을 챙겼다.

이어 수세미를 꺼낸 서민정은 “이건 실리콘 수세미다. 남편이 챙겨준 거니까 분위기 봐서 친해졌다 싶을 때 드리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날씨가 좋아야 할 텐데 걱정되지만 신나고 즐겁고 감사하게 보내다 오겠다”며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문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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