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아시안게임 한국 태권도, 품새 여자 단체전 은메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 태권도가 아시안게임 품새 네 종목에서 목표치의 절반인 금메달 두 개를 수확하는 데 그쳤습니다.

곽여원·최동아·박재은이 출전한 우리나라 여자 대표팀은 오늘(1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태권도 품새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태국 팀에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새 품새 새별과 자유 품새로 경연한 결승에서 우리나라는 10점 만점에 평균 8.2점을 받았고, 태국은 8.21점을 얻었습니다.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총 4개 금메달을 놓고 승부를 펼쳤는데, 우리나라는 남자 개인전과 남자 단체전에서만 금메달을 챙겼습니다.

여자 개인전에 나선 윤지혜는 개최국 인도네시아의 데피아 로스마니아르와 4강에서 패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 내가 보낸 영상이 SBS 뉴스로! 제보하기 '클릭'
☞ [아시안게임 특집 뉴스] 생생 경기 하이라이트 보러 가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