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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무안군유소년야구단, 인제군수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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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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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의성 기자] 대한유소년야구연맹 소속 전남 무안군유소년야구단(김동성 감독)이 지난 15일 막을 내린 국내 최대 규모의 유소년야구 축제인 2018 인제군수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회장 이상근)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올해 7회째 열리는 유소년야구 사상 가장 오래된 대회로 전국 112개 팀에서 1800여명이 참가했으며 인제군, 인제군체육회, 크린토피아, 엄지식품, 태송이 후원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유소년야구 대회와 더불어 열리는 학부모 대상의 파파스리그에 총 18개팀 300여명이 별도로 참가해 일반 사회인 야구대회의 규모가 비슷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어 화제를 모은바 있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의 이상근 회장은 “이번 인제군수배 대회는 유소년야구 대회 시작을 열어준 뜻 깊은 대회로서 선수 및 학부모는 지역의 유명 관광 삼품인 래프팅 등 다양한 문화 레포츠 활동을 통해 즐거운 시간도 가졌다”며 “유소년야구 발전과 저변 확대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최상기 인제군수님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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