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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천주교 부산교구장 서리 손삼석 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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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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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은 19일 부산교구장 서리로 손삼석(62) 현 보좌주교를 임명했다. 주한 교황대사관은 일신상의 이유로 물러난 황철수 부산교구장의 사임 청원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손삼석 주교는 2010년 6월 부산교구 보좌주교로 임명됐으며, 그해 7월 주교품을 받았다. 현재 주교회의 복음선교위원회 위원장과 주교회의 선교사목주교위원회 위원이다. 부산교구는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김해시 일부, 밀양시 일부, 양산시를 관할로 두고 있다.

조현 종교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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