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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코미디빅리그’ 김재중, 이국주의 비주얼 열일 첫사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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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김재중이 출연했다.

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기획 김석현/연출 김민경, 남경모) 276회에는 JYJ 김재중의 깜짝 출연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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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영기엄마’에서는 이용진의 셀프디스가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진호가 ‘복면가왕’을 나가라는 말에 이용진은 발끈하며 “얼마 전에 나갔었어! 이슈도 안되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선다방’에서는 아찔한 만남이 그려졌다. 예재형은 박나래를 보고 단번에 잘 해보려는 마음을 접었다. 본인이 내성적인 성격이라고 말하는 예재형에게 박나래는 “우리는 천생연분이다”라고 다짜고짜 하이파이브를 요청했다. 이어 “나는 내성발톱이다”라고 억지를 부렸다.

이상준은 ‘메기 스터디’를 통해 고3들의 꿈을 꺾었다. 그는 “엄마한테 대학 가면 잘 생긴 오빠 있다는 소리 들어보지 않았냐”라며 자신의 대학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이상준은 “놀라지 말라”라며 “이거 꾸민 거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JYJ 김재중은 이국주의 첫 사랑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이날 김재중이 방청을 위해 ‘코미디빅리그’를 찾았고 이국주는 자신의 첫사랑에 대해 말하며 “대학교 때 한 살 많은 오빠였어. 엄청 잘 생겼었어. 지금으로 따지면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 추고. JYJ에 김재중 같은 사람”이라고 특정했다. 이어 “내가 털털해서 좋아했어”라고 주장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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