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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김지연, 여자 펜싱 사브르 개인전서 동메달 획득...한국 6번째 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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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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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한국 여자 펜싱 대표팀 김지연(30·익산시청) 선수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지연은 19일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여자 사브르 개인전 준결승에서 첸자루이(중국)에게 13-15로 석패했다.

김지연은 2014 인천 대회 개인전에서 이라진에 이어 은메달을 따내 이번 아시안게임에선 개인전 첫 우승을 노렸지만 아쉽게 역전패 당했다.

한국 펜싱은 이번 대회에서 8개 이상의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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